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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성용 선발 출전 스완지, 사우샘스턴에 패배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(왼쪽)과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(왼쪽)이 지난해 12월 첫 대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한뒤 손을 맞잡고 있다. [중앙포토]기성용이 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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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, 수원과 1-1 무승부…올시즌 30경기 무패 행진
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-1로 비겨 연속 무패 행진을 30경기(17승13무)로 늘렸다.전북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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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8년 기다려온 컵스, ‘염소의 저주’ 끝낼까
메이저리그(MLB) 시카고 컵스의 테오 엡스타인(43) 사장은 지난 16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가짜 콧수염을 붙이고 외야석 한 켠에 자리잡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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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제국 첫 완봉승, LG팬들 배부른 한가위
생애 첫 완봉승을 거둔 LG 류제국(오른쪽)이 수훈선수 인터뷰 도중 팀 동료 양석환(왼쪽)과 윤지웅으로부터 케이크 세례를 받고 있다. [사진 양광삼 기자]“류제국, 류제국!” 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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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제국 "저희 팀 약하지 않습니다"
"류제국, 류제국!"프로야구 삼성-LG전이 열린 18일 서울 잠실구장. 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팬들은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류제국(33)의 이름을 연호했다.LG는 15~18일 홈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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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, 신시내티전 투런 홈런 '시즌 19호'
강정호(29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강정호(29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시즌 20홈런에 홈런 한 개만 남겨두게 됐다.강정호는 17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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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리더십 연구] 1할 타자에서 명감독 반열에 오른 염경엽 넥센 감독
무명선수 출신으로 구단 프런트 거쳐 현대·LG·넥센에서 코치 경험 쌓은 뒤 2013년 3대 사령탑에… 어떻게 하면 10년 고생하고 50년 행복할 수 있을지, 선수 스스로 성공사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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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추석 맞이 골 사냥…챔피언스리그 출격
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당일 새벽 손흥민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격한다.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에서 2골 1도움으로 화끈한 시즌 신고식을 마친 손흥민이 2년 만에 복귀한 챔피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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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일 손흥민, 16일 손연재, 18일 천하장사 만만세
한가위 연휴(14~18일)에도 스포츠 경기는 계속된다.프리미어리그 손흥민(24·토트넘)은 유럽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대장정에 나선다. 토트넘은 15일 오전 3시45분(한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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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김인경 유럽골프투어 5타 차 역전 우승 外
김인경 유럽골프투어 5타 차 역전 우승김인경(28·한화)이 12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후벨라트 골프장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(LET)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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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리면 넣는다‘손흥민 존’…유럽리그 59골 중 23골
후반 11분 두번째 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손흥민. 페널티 박스 왼쪽 부근에서 볼을 감아차 추가골을 터뜨렸다. [스토크 온 트렌트(영국) 로이터=뉴스1]페널티 박스 좌·우 45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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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, 오승환 상대 홈런…오승환은 16세이브
강정호(29·피츠버그)가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으로부터 홈런을 타뜨렸다.강정호는 7일(한국시각)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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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, 세인트루이스전 솔로포…시즌 15호 홈런
강정호(29·피츠버그 파이리츠) [중앙포토]강정호(29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시즌 15호 홈런포를 신고했다.강정호는 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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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, 2안타 3타점…김현수 역전 발판 안타
이대호(34·시애틀 매리너스)가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.이대호는 6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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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민자와 다국적 선수들로 월드컵 예선 첫 승점 거둔 코소보
당신들은 코소보의 새로운 영웅이다."하심 타치 코소보 대통령이 6일 핀란드 투르쿠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I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자국 축구대표팀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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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농구 동부, 일본 우승팀 도시바에 1점차 석패
[사진 원주 동부]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지난 시즌 일본농구 우승팀 도시바 브레이브 선더스에 한점 차로 석패했다.김영만(44) 감독이 이끄는 동부는 3일 일본 가와사키의 도시바체육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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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기장에서 3일 세계여자월드컵 야구대회 개막
2016 세계여자야구월드컵이 국내 처음으로 3일부터 11일까지 부산 기장군 일광면 ‘기장-현대차 드림 볼파크’에서 개최된다. 2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은 올해가 7번째다.여자야구월드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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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친 소림축구 눌러라, 스무 살 탱크 황희찬
슈틸리케(왼쪽) 감독과 주장 기성용(사진 왼쪽). 중국의 가오홍보(왼쪽) 감독과 주장 펑샤오팅(사진 오른쪽)이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. [사진 양광삼 기자], [뉴시스] 황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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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"공한증 잘 알고 있다"
울리 슈틸리케(62·독일) 축구대표팀 감독 [중앙포토]공한증을 잘 알고 있다."울리 슈틸리케(독일)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중국전 필승을 다짐했다. 한국축구대표팀은 9월1일 서울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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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천수 “중국 거칠게 나올 것” 유상철 “구자철 선제골 예상”
“추미(球迷·축구광)에 밀리지 마라. 더욱 냉정해져라.”2002 한·일월드컵 4강을 이끈 선배들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후배들을 위해 내놓은 조언이다.한국축구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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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프로축구 전북 현대, 28경기 무패 행진 外
프로축구 전북 현대, 28경기 무패 행진프로축구 선두 전북 현대(승점 62점)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에서 3-1로 이겨 28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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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LG의 호프’ 허프 ‘넥센 구세주’ 밴헤켄
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올여름 가장 잘나가는 팀이다. 후반기 21승13패(승률 0.618)로 10개 구단 가운데 1위다. 선발진이 탄탄한 덕분에 이달 초 9연승을 기록하는 등 상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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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영재·김원의 스포츠 & 비즈(6)
올림픽·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F1은 자동차 레이서들에게 꿈의 무대다. 일본은 벌써 21명의 F1 드라이버를 배출했다. 한국은 언제쯤 F1 드라이버가 나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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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를로스 고리토] 네이마르 살아난 브라질, 독일 너 잘 만났다
네이마르는 조국 브라질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선물할 수 있을까. 21일 열리는 독일과의 결승전은 2년 전 월드컵 4강전 1-7 참패를 설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. 17일 온